더더라는 밴드가 있었다. 사람들은 더더=박혜경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나도 그랬다.
박혜경은 더더에서 빠졌고,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싫지는 않았지만 더더의 느낌, 아니 박혜경의 느낌이 많이 사라진게 아쉬웠다.
그래서 약간은 실망했다.
언제였나,
'푸른새벽'의 mp3를 들었다.
그리고 아끼는 친구에게 이 앨범을 생일선물로 주었다.
푸른새벽의 1.5집이 나오자, 바로 구매했다.
그때 같이 준 열쇠고리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푸른새벽 1집이 생각났다.
이곳저곳을 뒤져, 겨우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2집.
싸인이 새겨져 있는 앨범을 받았다.
그 때까지는 몰랐다.
한희정의 프로필.
더더 3집, 4집.
!?
재해석.
새로운 느낌.
푸른새벽에서의 느낌은 덜하지만
그동안 느껴왔던 푸른새벽, 한희정의 그 감정과 느낌이
내게 전해진다.
아~~
바보같다.
왜! 왜?
난..
기존의 기준으로
새로운 것을 판단하려 한걸까?
바보같았다.
난...
음악.
그것은
어떠한 선입견 없이
그저 들리는대로 듣고
느껴지는대로 듣는
그런것일 뿐이다.
나도 그랬다.
박혜경은 더더에서 빠졌고,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싫지는 않았지만 더더의 느낌, 아니 박혜경의 느낌이 많이 사라진게 아쉬웠다.
그래서 약간은 실망했다.
언제였나,
'푸른새벽'의 mp3를 들었다.
그리고 아끼는 친구에게 이 앨범을 생일선물로 주었다.
푸른새벽의 1.5집이 나오자, 바로 구매했다.
그때 같이 준 열쇠고리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푸른새벽 1집이 생각났다.
이곳저곳을 뒤져, 겨우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2집.
싸인이 새겨져 있는 앨범을 받았다.
그 때까지는 몰랐다.
한희정의 프로필.
더더 3집, 4집.
!?
재해석.
새로운 느낌.
푸른새벽에서의 느낌은 덜하지만
그동안 느껴왔던 푸른새벽, 한희정의 그 감정과 느낌이
내게 전해진다.
아~~
바보같다.
왜! 왜?
난..
기존의 기준으로
새로운 것을 판단하려 한걸까?
바보같았다.
난...
음악.
그것은
어떠한 선입견 없이
그저 들리는대로 듣고
느껴지는대로 듣는
그런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