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든 것/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2.22 2009 12 22
  2. 2009.11.30 크리스틱 크룩 1
  3. 2009.10.18 CK, LL 2
  4. 2009.09.09 털 색깔이 바뀐 강아지 소니아 이야기

2009 12 22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이야기 : 2009. 12. 22. 22:22

Canon  10-22 렌즈를 팔았다. 구매가보다는 싸게 팔았지만 별로 쓸모가 없는 렌즈였으니 후회는 없다. 그나저나 렌즈값을 수표+현금으로 받았는데, 만약 위조수표라면 경제사범이니.. 사기꾼은 아니겠지?

마존의 눈물을 보았다.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그리고 Supersize me 를 보면... 절대로 햄버거를 먹을 생각이 안들겠지?? (매년 소를 방목할 초지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크기의 아마존 숲이 사라진다고 한다) 아마존 부족들중의 일부는 다부다처제 사회도 있는듯 하다. 남자 둘이 같은 부인을 두고 있고, 여인 둘이 같은 남편을 가지고 있다. 일부다처, 다부일처는 몇번씩 들었는데, 둘이 섞인 사회는 처음본다.





  

크리스틱 크룩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이야기 : 2009. 11. 30. 22:43




 나랑 동갑내기인 중국계 캐나다인 여배우이다. 스몰빌 시리즈에서 처음 연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스몰빌의 모습이 제일 나은 것 같다. 그 모습도 초창기 시즌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지만.. 스몰빌이 처음 방영된게 2001년 10월이니, 그녀의 나이 20세였던 시절이구나.

스몰빌이 아직까지도 시즌이 진행되는 장수드라마이다보니, 최근의 스몰빌에서는 초창기의 그 풋풋했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고 숙녀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클락과의 Love Affair는 결코 이루어지지 못하고, 최근 내가 보고 있는 시즌 7에서는 잠시 모습을 드러내더니 다시 사라졌다. 아마 계약을 일부 에피소드에만 등장하는 것으로 했겠지..?

 크리스틴을 보려고 그녀가 나왔던 어스시 전설도 구해서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을 폰으로 봤는데.. 얘는 왜 이리 전설시리즈에 많이 나오는지... (스몰빌도 일종의 전설??)

 아무튼, 스몰빌을 제외한 다른 시리즈에서는 정말 별로라고 느껴졌다. 작품 선택을 잘못하는 것인지.. 다른 출연작도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다. 사진도.. 스몰빌에서의 모습에는 한참 못 미치는 듯 싶다.


  

CK, LL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이야기 : 2009. 10. 18. 21:51

잠이 안와서 커피숍에 온거야?




Whether you leave in 10 years or you leave tomorrow, the important thing is you're here today.


Smallville, Season 8, Episode 12, around 40 min.



What about what we need?







  




가끔씩 동물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접하고는 하는데, 소니아의 이야기도 그중 하나가 될 것 같다.
나도 참.. 어렸을 때 부터 많은 개들을 키웠는데, 소니아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를 잘 따르던 개는.. 한두마리 정도 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시 개가 키우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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