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한지 이제 1년 반이 되어가는 풋내기가 면접(관 옆에서 구경)을 하다보니 나름 면접을 잘하는 법에 대한 기준이 생긴것 같다.
나좀 제발 뽑아쥬슈(x) -> 나 안뽑으면 이렇게 후회할껄?(o)
이분야가 유망하다고 해서..(x) -> (구라를 맛깔지게 곁들여) 나 평소부터 응가학문에서 설사라는 분야가 관심이 있었고 이 분야가 유망하다는 얘기도 들었다. 처음 들은건 몇 년전 어쩌구저쩌구..(o)
그 외에도 여럿 있겠지만 저것이 제일 중요한 듯. 면접관들에게 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