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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Rice
푸른새벽 (2003)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2005) 보옴이 오면 (2006) 이 세 앨범은 나와 인생을 함께 할 것 같다... 2008년 7월. '너의 다큐멘트', 2009년 6월.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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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Posted by
DamienRice
내가 만든 것/생각, 글
:
2008. 4. 5. 01:00
어렸을 적 사진. 그러니까 정말 어렸을 적 사진. 유치원에 가기도 전의 사진... 그 사진을 봤는데. 지금 내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그 시절의 난 무엇을 생각하고 꿈꾸고 있었을까..?
과거의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꿈꾸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으면.. 참 재미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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