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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03)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2005) 보옴이 오면 (2006) 이 세 앨범은 나와 인생을 함께 할 것 같다... 2008년 7월. '너의 다큐멘트', 2009년 6월.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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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걷는 소녀, 2008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9. 12. 5. 01:57
예전에 영화정보 프로그램에서 '동감'과 비교를 하는 것을 보고 한번 봐야지. 했던 영화. 감상평은.. 잔잔하다고나 할까.
여주인공이 남주인공과 통화를 하면서 남자가 과거의 사람임을 알게되는게 조금 부자연스러운 전개인 것 같기는 하지만 영화 자체가 판타지적 성격을 약간 띠고 있으니까..
그런데 여주인공
이토 카호
. 1991년 생이네. 어쩐지 풋풋해보인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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