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든 것/영화'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0.01.02 Paranormal Activity
  2. 2009.12.14 노팅 힐 (1999)
  3. 2009.12.06 트와일라잇, 노팅힐
  4. 2009.12.05 미래를 걷는 소녀, 2008
  5. 2009.11.15 주말에 본 영화. 시간 때우기엔 괜찮은듯.
  6. 2009.11.01 니키타, 1990 1
  7. 2009.09.27 차우, 2009
  8. 2008.07.30 한겨레 선정 세계 100대 영화 1
  9. 2008.01.27 Legend of Earthsea
  10. 2008.01.15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1

Paranormal Activity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10. 1. 2. 14:12


 회식자리에서 팀장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팀장님 소개로는 '저예산으로 극한의 공포를 이끌어내었다' 정도였는데, 내가 영화에 몰입하지 못한 탓도 있겠고 영화의 후반부를 대낮에 봐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덜덜 떨면서 보진 않았다.

 매체에 잠깐 소개가 되었다가 사라질 뻔한 영화를 팬들이 입소문을 내어서 결국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영화를 사서 상영을 했다고 한다. 영화보다는 사실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이 영화의 감독은 아마도 천재가 아닐지.. -_-a


 

  

노팅 힐 (1999)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9. 12. 14. 21:38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분한 1999년 영화이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은 거의 갖고 있지 않았다. 단지 어떤 저녁에 불현듯 Elvis Costello의 "She"라는 곡의 멜로디가 귀에 아른거렸고 이 노래가 담긴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뿐. 검색을 해보기 전까지는 "She"가 "가을의 전설" OST에 들어있는 곡인줄로 알고있었을 정도니까.

 어쨌든 처음에는 폰에 영화를 넣어두었다가, 그냥 PC에서 보기로 했는데 영화의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최근 국내에서 방영한 "그저 바라보다가"와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가 10년전 영화이니 "그바보"가 이 영화와 약간 비슷하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지만.

 대부분이 말하는 이 영화의 백미는 대부분 안나의 기자회견에서 대커와 안나가 질답을 주고 받는 장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도 동의한다.

 그 장면과 더불어 나의 기억에 남는 내용은, 대커와 안나가 참석한 대커의 여동생 생일파티에서 브라우니 한 조각을 가지고 서로의 비참한 처지를 이야기하는 부분(여기서 안나는 안나는 사진은 19살때부터 다이어트를 했고, 나이가 들어 아름다움을 잃게 된다면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과 어느날, 안나가 스캔들을 피해 대커에 집에 피신을 해왔고, 룸메이트의 실수로 기자들이 달겨들었을 때 대커와 안나가 언쟁을 하는 장면에서 안나가 '오늘 찍힌 사진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대커와 언쟁을 하는 부분이다. 재미있지 않은가? 잊혀지는 것과 잊혀지지 않는 것.

 대커와 안나가 가까워지기 시작한 계기. 대커의 서점에 안나가 방문하고 노팅힐 거리에서 안나의 옷에 주스를 쏟는 사건. '그바보' 보다는 조금 현실성이 떨어지는듯 하지만 그래서 더 romantic 한게 아닐지. -_-a




  줄리아 로버츠. 67년생이니까 42살이다. 노팅힐을 찍었을 당시에는 32살. 프로필을 보니, 93년에서 95년까지 첫 결혼생활을 했고, 2002년에 재혼을 했다고 되어있다. 이 영화를 찍었을 때에는 영화에서의 안나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상처를 받은 상황이었겠지? 지금은 세명의 자식이 있다고 하니 행복할 것 같다.
 
 '클로저'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클로저에서도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를 한다는게 조금 아이러니하다. ㅎㅎ

PS.  궁금해서 '노팅 힐'을 구글 맵에서 찾아봤더니 별 결과가 없는 것을 보면 실제로는 없는 곳인가보다.. 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구나.

  

트와일라잇, 노팅힐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9. 12. 6. 23:02
트와일라잇 (2008)

생각했던대로(?) 별로인 영화.
HTPC에 넣어두었는데, 그냥 지우기에는 아까워서 2시간이나 할애해 봤는데, 판타지이긴 한데, 흡입력이 너무 부족한 영화인것 같다. 전형적인 헐리웃 영화? 결말에서 속편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즘 상영되고 있는 '뉴문'이 이 영화의 속편인듯 하다. 속편을 찾아볼 일은 없을듯..














노팅 힐 (1999)

10년이나 된 영화다. 예전에 포스터를 줄리아 로버츠는 지금도 이쁘구나.
아주아주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던 영화인데, 찾는데도 한참이나 걸렸다. 용량도 지금시대에는 '코웃음 나오는' 크기인데, 어차피 폰용 포맷으로 인코딩해서 볼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내가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She'라는 제목의 삽입곡의 멜로디가 문득 머릿속을 맴돌았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하나 찾아봐야지.

예전 영화를 찾아서 보는 맛은 참 쏠쏠하다.






  

미래를 걷는 소녀, 2008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9. 12. 5. 01:57





예전에 영화정보 프로그램에서 '동감'과 비교를 하는 것을 보고 한번 봐야지. 했던 영화. 감상평은.. 잔잔하다고나 할까.

여주인공이 남주인공과 통화를 하면서 남자가 과거의 사람임을 알게되는게 조금 부자연스러운 전개인 것 같기는 하지만 영화 자체가 판타지적 성격을 약간 띠고 있으니까..

그런데 여주인공 이토 카호. 1991년 생이네. 어쩐지 풋풋해보인다 했는데.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시간 때우기엔 괜찮은 볼만한 영화들. 물론, 가슴속에 남진 않겠지만.

스몰빌 배우의 프로필을 보면서도 생각했고, 본 시리즈를 보면서도 생각했지만

'엇 이배우 꽤 매력있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는 30대 후반, 심지어 40대도 있다. 농담으로 외국사람들은 어렸을 때 정말 예뻤다가 크면서 망가진다고 하는 소리를 하곤 하는데,
내가 보았던 배우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가..-_-a






  

니키타, 1990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9. 11. 1. 15:09

니키타, 뤽 베송 감독, 1990년 작.



네이버 영화정보에 따르면 뤽 베송 감독의 3번째 영화이다.
의지 없는 소녀 니키타. 정보기관의 훈련에 의해 어느정도 말끔해진(?) 니키타는 임무를 수행하며 사랑에 빠지고,
자신의 사랑 몰래 여러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 여러 질문을 받게 된다.

결국 자신의 정체는 들통이 나지만, 모든것을 이해해주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남긴채
자신의 자유를 좇아 떠난다.


  

차우, 2009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9. 9. 27. 22:23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를 먼저 본 회사 분들의 얘기로는,, 이 영화는 공포(?), 액션(?), 괴수영화(?) 라기 보다는 코미디에 가깝다고 했는데, 직접 보니 그말에 아주 공감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약간 허접한 슬랩스틱 코미디가 몇번 보이긴 했지만, 내가 제일 웃겼던 신은 백만배(사냥꾼)이 변수련(생태학자)가 건네준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다.



이 신에서 나는 주성치의 개그코드를 읽었는데,, 다른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다. 이 영화를 제작한 신정원 감독의 전작으로는 시실리 2km, 낭만자객 등이 있는데, 한번 시간나서 봐야겠다. 시실리 2km는 케이블에서도 자주 해주던데..



  

한겨레 선정 세계 100대 영화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8. 7. 30. 23:17
한겨레 선정 100대 영화라는데..

  1. <인톨러런스 Intorelance>(1916) / 감독: D.W. 그리피스
  2.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The Cabinet of Dr. Caligari>(1919) / 감독: 로베르트 비네
  3. <북극의 나누크 Nanook of the North>(1922) / 감독: 로버트 플래허티
  4. <마지막 웃음 Der Letzte Mann>(1924) / 감독: F.W. 무르나우
  5. <황금광 시대 The Gold Rush>(1925) / 감독: 찰리 채플린
  6. <전함 포템킨 Bronenosets Potemkin>(1925) / 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
  7. <어머니 Mat>(1926) / 감독: 프세볼로트 푸도브킨
  8.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1927) / 감독: 프리츠 랑
  9. <황금 시대 L'Age d'or>(1930) / 감독: 루이 브뉴엘
 10. <장군 The General>(1926) / 감독: 버스터 키튼

 11. <잔다르크의 수난 La Passion de Jeanne D'Arc>(1928) / 감독: 칼 데어도어 드레이어
 12. <대지 Zemlya>(1930) / 감독: 알렉산드르 도브첸코
 13. <M>(1931) / 감독: 프리츠 랑
 14. <모던 타임스 Modern Times>(1936) / 감독: 찰리 채플린
 15. <올림피아 Olympia>(1938) / 감독: 레니 뤼펜쉬탈
 16. <커다란 환상 La Grande Illusion>(1937) / 감독: 장 르누아르
 17. <게임의 규칙 La R&egrave;gie du jeu>(1939) / 감독: 장 르누아르
 18. <판타지아 Fantasia>(1940) / 제작: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19. <시민 케인 Citizen Kane>(1941) / 감독: 오손 웰즈
 20. <폭군 이반 Ivan the Terrible>(1944/1946) / 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

 21.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1941) / 감독: 존 휴스톤
 22. <인생유전 Les Enfants du Paradis>(1945) / 감독: 마르셀 까르네
 23. <무방비 도시 Roma, Citt&agrave; Aperta>(1945) /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24. <품행 제로 Zero de Conduite>(1933) / 감독: 장 비고
 25. <파이자 Paisa>(1946) /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26. <흔들리는 대지 La Terra Trema>(1947) /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
 27. <자전거 도둑 Ladri di Biciclette>(1948) /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28.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1949) / 감독: 캐롤 리드
 29. <라쇼몬 羅生門>(1950) / 감독: 구로자와 아끼라
 30.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1952) / 감독: 진 켈리·스탠리 도넌

 31. <오하루의 일생 西鶴一代女>(1952) / 감독: 미조구찌 겐지
 32. <도쿄 이야기 東京物語>(1953) / 감독: 오즈 야스지로
 33. <7인의 사무라이 七人の侍>(1954) / 감독: 구로자와 아끼라
 34. <길 La Strada>(1954) /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35. <바람에 쓰다 Written on the Wind>(1956) / 감독: 더글라스 서크
 36. <추적자 The Searchers>(1956) / 감독: 존 포드
 37. <파테르 판챨리 Pather Panchali>(1956) / 감독: 쇼티아지트 레이
 38. <제7의 봉인 Det Sjunde Inseglet>(1957) / 감독: 잉마르 베리만
 39. <현기증 vertigo>(1958)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40.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1959)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41. <재와 다이아몬드 Popiol i Diamont>(1958) / 감독: 안제이 바이다
 42. <오발탄>(1961) / 감독: 유현목
 43. <히로시마 내사랑 Hiroshima Mon Amour>(1959) / 감독: 알랭 레네
 44. <정사 L'Avventura>(1961) / 감독: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45. <네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1959) / 감독: 장 뤽 고다르
 46. <쥘과 짐 Jules et Jim>(1961) / 감독: 프랑소와 트뤼포
 47. <8과 2분의 1 Otto E Mezzo>(1963) /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48. <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 Teni Zabytykh Predkov>(1964) / 감독: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49. <알제리 전투 La Battaglia di Algeri>(1965) / 감독: 질로 폰테코르보
 50. <무셰트 Mouchette>(1967) / 감독: 로베르 브레송

 51. <페르소나 Persona>(1966) / 감독: 잉마르 베리만
 52. <적과 백 Csillagosok, Katon&aacute;k>(1967) / 감독: 미클로슈 얀초
 5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1967) / 감독: 아더 펜
 54. <저개발의 기억 Memorias del Subdesarrolo>(1968) / 감독: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55. <만다비>(1968) / 감독: 우스만 셈벤
 56. <만약에... If...>(1968) / 감독: 린제이 앤더슨
 57.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essey>(1968) / 감독: 스탠리 큐브릭
 58. <루시아 Lucia>(1969) / 감독: 움베르토 솔라스
 59. <죽음의 안토니오 Antonio-das-Mortes: O Prag&atilde;o da Maldade Contra o Santo Guerreiro>(1969) / 감독: 글로베 르 로샤
 60. <콘돌의 피 Yawar Mallku>(1969) / 감독: 호르헤 산히네스

 61. <순응주의자 Il Conformasta>(1970) /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62. <이지 라이더 Easy Rider>(1969) / 감독: 데니스 호퍼
 63. <떼오레마 Teorema>(1970) /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64. <대부1·2·3 The Godfather partⅠ,Ⅱ,Ⅲ>(1972∼1990) / 감독: 프 랜시스 포드 코폴라
 65. <아기레,신의 분노 Aquirre, der Zorn Gottes>(1972) / 감독: 베르너 헤어쪼그
 66. <내슈빌 Nashville>(1975) / 감독: 로버트 앨트먼
 67. <길의 왕 Im Lauf der Zeit>(1976) / 감독: 빔 벤더스
 68. <칠레전투 Batalla de Chile>(1975) / 감독: 파트리시오 구즈만
 69.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1976) / 감독: 마틴 스콜세지
 70. <애니 홀 Annie Hall>(1977) / 감독: 우디 앨런

 71. <파드레 파드로네 Padre Padrone>(1977) / 감독: 비토리오 따비아니 & 빠올로 따비아니
 72.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1979) /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 폴라
 73. <이레이저 헤드 Eraserhead>(1978) / 감독: 데이비드 린치
 74.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Die Ehe der Maria Braun>(1979) /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쓰빈더
 75. <양철북 Die Blechtrommel>(1979) / 감독: 폴커 슐렌도르프
 76. <성난 황소 Raging Bull>(1980) / 감독: 마틴 스콜세지
 77. <메피스토 Mephisto>(1980) / 감독: 이슈트반 자보
 78. <욜 Yol>(1982) / 감독: 일마즈 귀니
 79.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1982) / 감독: 리들리 스코트
 80. <희생 Sacrifice>(1983) /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81. <황토지 黃土地>(1984) / 감독: 첸 카이거
 82. <천국보다 낯선 Stranger Than Paradise>(1984) / 감독: 짐 자무쉬
 83. <마기노 마을의 이야기>(1985) / 감독: 오가와 신스케
 84. <녹색광선 Le Rayon Vert>(1986) / 감독: 에릭 로메르
 85. <메이트원 Matewan>(1987) / 감독: 존 세일즈
 86. <붉은 수수밭 紅高粱>(1988) / 감독: 장 이모우
 87. <똑바로 살아라 Do the Right Thing>(1989) / 감독: 스파이크 리
 88. <비정성시 悲情城市>(1989) / 감독: 허우 샤오시엔
 89. <십계 Dekalog>(1989> / 감독: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90.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 / 감독: 배용균

 91. <안개 속의 풍경 Topio stin Omichli>(1989) / 감독: 테오 앙겔로풀 로스
 92. <바톤 핑크 Barton Fink>(1991) / 감독: 조엘 코엔
 93.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Zendegi Edame Darad>(1992) / 감독: 압바 스 키아슬로타미
 94. <올란도 Orlando>(1992) / 감독: 샐리 포터
 95. <패왕별희 覇王別姬>(1993) / 감독: 첸 카이게
 96. <서편제>(1993) / 감독: 임권택
 97. <피아노 The Piano>(1994) / 감독: 제인 캠피온
 98.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1993) /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99. <스모크 Smoke>(1995) / 감독: 웨인 왕
 100. <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1995) /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


내가 본건 4편이군... 영화 한창 열심히 다운받았었는데.. 이 리스트중 10편정도는 소장하고 있는듯..?


  

Legend of Earthsea

Posted by DamienRice 당신이 만든 것/영화 : 2008. 1. 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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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링크::

역시 판타지는 나와 맞지 않는다. 크리스틴의 비중도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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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버전 포스터



imdb 링크

영화를 보고 느낀것.

1. 어느 시대에나 허영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2. 루돌프 개새끼
3. 사람이 감정적이 되다보면 버스광고, 노래가사, 그리고 영화속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상황에 투영이 된다. 다행히 난 루돌프는 아니다.

기대보다는 재미있게 본 영화.

다음번엔 아마 닥터지바고를 볼 것 같다. 근데 2002년작인지, 1965년작인지 모르겠다. 둘다 평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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